벤처캐피탈 출신의 사업가. 인사이너리를 공동 창업하기 전에는 Black Duck Software Korea의 CFO를 역임했고 그 전에는 벤처캐피탈리스트로 KTIC(수석파트너), LG벤처투자(투자부사장), 엠벤처투자(대표이사 겸 수석파트너) 등 유수의 벤처투자회사에서 활동하며 안랩, 퓨쳐시스템즈와 한컴 등 한국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와 보안 회사의 투자를 지휘함.